1월 1일 탄생화 스노드롭 [Snow Drop] 또는 설강화

1월 1일 탄생화 '스노드 롭 Snow Drop' 또는 '갈란투스, 설강화'라고 합니다.

스노드 롭의 꽃말은 '깊은 애정'입니다. 1월 1일에 태어난 당신의 꽃점 "당신은 눈이 내려도 찬바람이 불어도 결코 굴하지 않는 스노드 롭처럼 인내심이 강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스노드롭, 설강화 

스노드롭 [Snow Drop] 정보

• 학명 : Galanthus nivalis
• 영명 : Snow duop
• 이명 : 설강화 
• 과명 : 수선화과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생장 크기 : 높이 7cm~15cm
• 생육 환경 : 그늘지고, 평균 기온이 10도
• 개화 시기 : 2월 ~ 3월 
• 꽃색 : 백색 바탕에 녹색 무늬
• 특징 : 내한성이 강함, 독성이 있으며 식용에 주의

 스노드롭 개요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식물, 총칭하며 겨울에서 이른 봄에 걸쳐 꽃을 피우고, 추위에 잘 견디고 가을에는 알뿌리 식물 중에서 가장 빨리 꽃이 핀다고 합니다. 남유럽. 캅카스 지방이 원산지이고 15개의 종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원예종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는 종은 남유럽이 원산인 갈란투스 니 발리스라고 합니다.

 

스노드 롭은 양지바른 곳에서 2월에 길이 7cm~15cm 정도의 잎은 2~3개씩 내고 잎보다 좀 긴 꽃자루 끝에 온백색 꽃이 아래를 향하여 달리고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고 씨방은 하위이며 서남아시아 원산인 엘웨시는 니발리스 보다 크고 재배하기 쉽고 개화가 빠르다고 합니다.

 

스노드롭 꽃의 전설

아담과 이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때 낙엽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며 갑자기 눈이 내리기 시작하였다. 순식간에 내리는 눈들은 쌓이기 시작하였다. 갑자기 내리는 눈으로 이브는 추위에 온 몸을 떨면서 슬퍼하자.

그 순간 천사가 나타나 겨울이 지나고 나야 봄이 온다며 위로를 해주었다.

그리고 천사는 떨어지는 눈송이에 손을 댔는데, 그 눈송이가 땅에 떨어지며 스노드 롭이 되었다고 한다.

그 뒤로 눈이 올 때는 늘 스노드롭이 피어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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